몰도바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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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몰도바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다루는 문서.
감독은 세르헤이 클레슈센코이다. 1930년~1938년 대회까지는 루마니아의 일원이었다. 루마니아 시절 성적으로 보려면 여기로. 이후 1950년~1992년 대회까지 소련의 일원이었다. 소련 시절 성적으로 보려면 여기로.
유럽 최빈국답게 월드컵 본선은 한 번도 가지 못한 약체 팀이다. 유로 본선 역시 한 번도 가지 못했다. 다만 최약체 수준은 아니고 가끔 터키, 몬테네그로, 우크라이나 같은 중상위 팀들을 상대로 선전하기도 하는 등 고춧가루를 뿌리기도 한다. 월드컵을 가끔 올라오는 사우디아라비아 상대로 4-0 대승을 거두기도 했다.
이고르 아르마슈[2] , 알렉산드루 에푸레아누[3] , 알렉산드루 가츠칸, 아르투르 이오니처[4] 등 나름 유럽 중상위권 리그 주전 선수들인 준수한 선수들이 존재하고 같은 약체로 분류되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카자흐스탄과 같은 팀들에 비해서도 선수들이 좋다. 결국 좋은 선수풀에 비해서 국제대회 성적이 안 나오는 팀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현재도 루마니아와 비슷하게 세리에로 진출해 있는 유소년 선수들이 있으며, 루마니아 명문클럽 유소년팀에도 몰도바 선수들이 존재한다. 과거 파리생제르망의 유망주였던 비르질리우 포스톨라키[5] 도 몰도바 국가대표를 택하였다. 베이타르 예루살렘의 핵심 선수인 이온 니콜라에스쿠도 몰도바 대표팀의 주축으로 리그 득점왕 순위권에 들었으며 12골을 기록하며 대표팀 최다골 기록을 갱신하였다.
한국과는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가 신태용호의 전지훈련 기간인 2018년 1월 27일에 터키 안탈리아에 위치한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몰도바와의 친선 경기에서 김신욱의 헤딩골로 1-0으로 패배했다.
주요 선수로 자국 리그를 18살에 씹어먹고 이탈리아 토리노 FC에서 뛴 비탈리에 다마슈칸이 있다. 2017-18 시즌 셰리프 티라스폴에서 23경기 18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다시 말하지만 이때가 18살이다. 현재는 토리노 1군에서 자리잡지 못하고 포르튀나 시타르트와 RKC 발베이크로 연이어 임대를 떠났고 루마니아 리그로 이적하며 성장통을 겪고 있다. 이 외에도 바딤 라처가 국가대표 핵심선수이며 자국레전드 세르게이 클레슈첸코의 아들도 국가대표로 뛰고 있다. 과거 K리그에서 뛰었던 이온 테스테미차누도 몰도바 주요선수였다.
유로 2024예선에서 체코와 무승부를 거두고, 폴란드를 3-2로 대파[7] 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JAKO다.
2.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편집]
3. 현재 선수 명단[편집]
[8]
4. 역대 전적[편집]
4.1. FIFA 월드컵[편집]
4.2. UEFA 유로[편집]
4.3. 대한민국과의 역대 전적[편집]
몰도바가 워낙 유럽에서도 최약체에 속하다보니, 가급적이면 유럽 중견급 이상의 팀들과 A매치를 가지는 대한민국과 몰도바가 만날 일은 없었다. 그러나 2018년 1월에 양국의 첫 A매치가 성사되었는데, 당시 6개월 남은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던 대한민국 대표팀의 터키 동계 전지훈련 평가전 파트너로 몰도바가 섭외된 것이다. 1월은 A매치 기간이 아니다보니, 유럽 원정 훈련을 가더라도 유럽 현지 대표팀과의 경기가 성사되기는 어려운 조건이었는데, 몰도바는 대한민국처럼 국내 리그가 춘추제로 돌아가다보니 대표팀 소집이 훨씬 용이해 경기가 성사될 조건이 맞은 것. 각급 대표팀을 통틀어 몰도바와의 첫 맞대결이었다. 이 경기에서 몰도바의 우주방어에 의외로 고전하던 대표팀은 김신욱의 세트플레이 헤더골로 1-0의 신승을 거두는데 그쳐 국내 팬들의 비판 여론에 한동안 시달려야 했다.
그리고 4년 뒤, 이번에도 대한민국은 1월 전지훈련에서 몰도바와 또 맞붙게 되었다. 하지만, 4년 전에 급하게 대표팀을 이어받아 아직 팀 정비가 잘 되지 않았던 신태용호와는 달리, 3년 넘게 발을 맞춘 벤투호의 대한민국은 훨씬 더 강해져 있었고, A매치 데뷔전을 가진 선수들이 대거 포함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몰도바에게 전, 후반 2골씩 퍼부어 4:0의 대승을 거둔다. 몰도바는 4년 전에는 안정된 텐백을 선보였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실점 이후 급격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고, 또한 거친 반칙 위주의 더티 플레이로 빈축을 샀다.
왼쪽이 몰도바 대표팀이다.
5. 연령별 대표팀[편집]
5.1. U-23 대표팀[편집]
5.1.1. 올림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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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마니아어[2] 쿠반 크라스노다르의 레전드로 이시절 쿠반은 러시아에서 중상위정도 수준이었다.[3] 이스탄불 바샤크세히르의 레전드이자 몰도바의 유일한 센츄리클럽 가입자이다.[4] 엘라스베로나, 칼리아리에서도 뛴 세리에에서 알려진 선수이다.[5] 루마니아, 몰도바, 프랑스 3중국적으로 루마니아측에서 적극적으로 구애하기도 하였다.[6] 물론 몰도바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풀전력으로 나오지는 않았다.[7] 이 때 이온 니콜라에스쿠는 폴란드 전용 저승사자라는 별명도 붙었다.[8] 2022년 3월 29일 기준.[9]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10] 올림픽 본선 출전 비율(1992년 이후)